2005 06 25 고양이 입양하다

양군이 2005/06/28 16:35 PlusAlpha
드디어 고양이를 데려왔다.
동생네 고양이 쿠우와 흰둥이 사이에서 태어난 두 마리 중 하나이다.
2005년 3월 29일생. 수컷.
이름은 "양군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낯도 가리지 않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가끔 말썽도 부리지만 그런 모습도 밉지 않은, 아주 이쁜 녀석이다.



퓨리나 고양이 기르기(새 창으로 열기)
노스모크 - 고양이(새 창으로 열기)
캣클럽(새 창으로 열기)
IAMS 고양이 정보(새 창으로 열기)
예삐넷(새 창으로 열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6/28 16:35 2005/06/28 16:35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단테 2005/06/29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해요... 요런 고양이는 영화에서나 본건데..
    페르시아 고양이란건가요?
    암튼, 안락의자위의 카펫위에 앉아있음직한,,, 그런 애네요,,ㅎㅎ

  2. PlusAlpha 2005/06/30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 모습은 "터키시 앙고라"에 가깝구요...
    굳이 종(種)을 따지자면 "스코티시 폴드" 혈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