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달 쯤 전에 고양이들을 위해 사온 헝겊인형.
원래는 이렇게 생겼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다.
이미지 출처 : amazon.co.jp
그런데 한 달여만에 이렇게 되었다.
물론 토모의 소행.
한쪽 날개는 아예 떨어져 나갔고 다른 한쪽도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다.
조금 일찍 손을 써서 “수술”을 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게으름을 부리다보니 어느새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토모가 너무너무 좋아한 나머지 줄창 가지고 놀며 물고 뜯은 탓에 이렇게 되었으니 본전 뽑은 셈 쳐야...ㅜㅜ
이렇게 너덜너덜한데도 아직도 좋다고 여기저기 물고 돌아다닌다.
아무래도 하나 더 사줘야 할까보다.
토모의 만행 1
그런데 한 달여만에 이렇게 되었다.
물론 토모의 소행.
한쪽 날개는 아예 떨어져 나갔고 다른 한쪽도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다.
조금 일찍 손을 써서 “수술”을 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게으름을 부리다보니 어느새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토모가 너무너무 좋아한 나머지 줄창 가지고 놀며 물고 뜯은 탓에 이렇게 되었으니 본전 뽑은 셈 쳐야...ㅜㅜ
이렇게 너덜너덜한데도 아직도 좋다고 여기저기 물고 돌아다닌다.
아무래도 하나 더 사줘야 할까보다.
토모의 만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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