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자 인터뷰를 끝내고 대사관을 나온 시각이 1시 40분 경이었는데 오늘 12시쯤에 택배로 여권을 받았다.
택배 조회를 해 보니 어제 3시에 발송한 것으로 나온다. 인터뷰 끝난지 한시간만에 발송해서 만 하루도 안되어 받은 것이다. 우오...
왜그런지는 몰라도 그동안 나는 미국비자는 받기 어렵고, 받더라도 한참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고, 받는 과정에서 기분 상하고... 이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에, 어제 인터뷰를 통과했어도 앞으로 한 일주일은 기다려야 여권을 돌려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신속하게 처리해줘서 감격했다.
뭐 그렇다고 미국에 대한 인상까지 바뀌어서 갑자기 친미주의자가 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알고보니 모든 사람이 이렇게 빨리 받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나는 일단 가장 간단한 관광비자이고, 비자신청서도 전산 입력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온라인서식을 사용하여 작성했기 때문에 빨리 처리될 수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아무튼 프로젝트 하나가 완전히 끝나서 홀가분하다.
택배 조회를 해 보니 어제 3시에 발송한 것으로 나온다. 인터뷰 끝난지 한시간만에 발송해서 만 하루도 안되어 받은 것이다. 우오...
왜그런지는 몰라도 그동안 나는 미국비자는 받기 어렵고, 받더라도 한참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고, 받는 과정에서 기분 상하고... 이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에, 어제 인터뷰를 통과했어도 앞으로 한 일주일은 기다려야 여권을 돌려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신속하게 처리해줘서 감격했다.
뭐 그렇다고 미국에 대한 인상까지 바뀌어서 갑자기 친미주의자가 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알고보니 모든 사람이 이렇게 빨리 받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나는 일단 가장 간단한 관광비자이고, 비자신청서도 전산 입력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온라인서식을 사용하여 작성했기 때문에 빨리 처리될 수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아무튼 프로젝트 하나가 완전히 끝나서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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