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돌아오던 중, 양쪽 어깨에 큼지막한 시장가방을 메고 낑낑대며 집에 가다가 갑자기 몇시인지 궁금해져서 시계를 보려고 바지주머니의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 놓쳐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하필이면 마무리가 덜 된 공사장 근처라서 아스팔트 바닥 위에 모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는데 그 위에 떨어져 버렸다...T_T
한달밖에 안된 새 핸드폰인데 마구 긁혀서 완전 5년동안 이리저리 굴리던 헌 핸드폰처럼 돼버렸다. 아... 속상해...
AS센터에 한번 가봐야겠다.
하필이면 마무리가 덜 된 공사장 근처라서 아스팔트 바닥 위에 모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는데 그 위에 떨어져 버렸다...T_T
한달밖에 안된 새 핸드폰인데 마구 긁혀서 완전 5년동안 이리저리 굴리던 헌 핸드폰처럼 돼버렸다. 아... 속상해...
AS센터에 한번 가봐야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