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하다가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녹음을 해 봤다.
스즈키 교재에 딸려있는 CD에서 피아노 반주 부분만 켜놓고(스피커 밸런스를 왼쪽으로 맞춰놓고) 그에 맞춰서 연주했다.
바이올린의 멜로디도 좋지만 피아노 반주가 너무 멋있어서 욕심을 부려 반주에 맞춰보았는데, 내 실력에 비해 반주속도가 너무 빨라서 계속 버벅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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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녹음이 너무 엉망이라 방금 다시 해 봤다.
여전히 맘에 들지 않지만, 선생님 말대로 과감한 활쓰기를 하려고 노력한 결과, 바들바들 떨면서 하던 어제보다는 그나마 약간 나아진 것 같아서 다시 올려본다.


(중간에 부스럭, 탁, 탁 하고 들리는 잡음은 양군이가 볼펜 가지고 장난치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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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21:29 2005/08/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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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이경 2005/08/14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도 이럴쑤있겠죠? 으히히히 잘듣구 갑니다~!!!

  2. angel 2005/08/1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7개월 후에 일케 될 수 있기를.. .~~

  3. qkdldhffls cjstk 2005/08/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잘 키시는데요

  4. ㅇㅎㅇㄶ 2009/02/05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배운지 3년 됫는데ㅜㅜ 이제야 베커 가보트나가여~~ㅜㅜㅜ
    이정도면 잘하는건데//훌쩍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