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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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rapak 2005/12/16 18:07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 정말 오랜만..
    얼마전 바친기에서 올라온 사진보고
    ㅎㅎ 예상대로 온화한 이미지시더라구요.

    ^^ 어느새 진도가 그렇게 많이 나가셨어요?

    저는 아직도 스즈끼4권 호만2권에서 헤매고 있는데... ^^ 어서 분발해야 겠습니다.

    레슨선생님을 바꿀까 말까 고민이 계속 되어서 연습에 좀 집중이 안되는것 같네요. 연말이라 교회일도 바쁘기도 했고 ^^

    알파님.. 연말잘보내시고.. 크리스마스도 의미있게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

    바친기모임에는 갈수있을지 아직불투명하네요 ^^

    그럼 안녕히~

    • PlusAlpha 2005/12/17 00:41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네 오랜만이네요.
      진도는 요즘 순서대로 안나가고 이것 저것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sarapak님과 비슷할 거에요.
      스즈키 4권에서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나중에 하자고 건너뛰고 아직 안했어요. 5권도 순서대로 안하고 있고요.
      선생님하고 잘 안맞으세요? 찾아보면 좋은 선생님들 많이 있는 것 같던데... 빨리 좋은 선생님 찾아서 연습이 안정되길 바랍니다.
      모임에 꼭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sarapak님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2. 왕눈이 2005/12/12 19:1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연습도 너무 재밌었고
    끝나고 난후에 커피와 함께 대화도
    즐거웠고 ~ 움하하 ~.~

    어제 얘기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내가 너무 연습 안하고
    흐리멍텅하게 흘려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앞으로 우리 완젼 힘내요 ^^!

    • PlusAlpha 2005/12/13 00:1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즐거웠어요.
      처음에 좀 늦게 가서 뻘쭘했는데 왕눈이님이 아는척 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여기 방명록에서 먼저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반갑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자극 많이 받았어요.
      그동안 나 혼자 연습하던 것이 우물안 개구리였던 같고...
      우리 계속 열심히 해요!!

  3. 유루 2005/12/09 21:0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
    저 오늘 처음으로 저 혼자 조율해봤어요~!
    A현 맞추고,, 낑낑대면서 했는데 ^^
    으흐흐.. 15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ㅋ
    그래도 음이 좀 맞아떨어지니까 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아.. 알파님, 밑에 제 홈피 주소 좀 지워주세요ㅋ
    제 홈피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오늘 온 사람이 8명이나 되는걸 보니;; 허허허~
    제가 좀 소심해서.. 어허허
    아~ 오늘 기분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 요즘 감기때문에 완전 고생하고 있는데, 알파님은 감기 조심하세요~! *^^*

    • PlusAlpha 2005/12/09 21:3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조율... 저도 처음에 얼마나 힘들던지...
      15분은 기본이었죠.
      간신히 하나 맞춰놓으면 다른 현 맞추는 동안에 스르르 풀려버리질 않나...
      그래서 펙을 꽉꽉 밀어넣으면 빡빡해서 한 손으로 돌리기도 힘들고...
      그래도 자꾸 하니까 조금씩 익숙해지더라구요.

      말씀하신 대로 홈피주소는 지웠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4. 왕눈이 2005/12/09 19:3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르네요 ^^
    잘 지내고 계시죠? 완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번주에 선생님이 아프셔서 레슨을
    못해버렸어요.ㅠㅠ 흑 ㅋㅋㅋ

    저는 오늘부터 책 안하고 성탄절까지
    레슨때 찬송가랑 비브라토만 하기로했어요;
    허허허 ~.~

    어느덧 바이올린 배운지도 9개월째
    접어들고 있네요~ 허허허 ㅋ

    열심히 합시다 ^^

    • PlusAlpha 2005/12/09 21:41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왕눈이님도 오랜만이네요.
      교회에서 연주하기로 했다면서요?
      카페에 올린 글 봤어요.
      약간 부담은 되겠지만, 연습도 평소보다 진지하게 할 수 있고, 실력향상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회에서 연주할 때 동영상 찍어놨다가 보여주세용~ 아님 녹음이라도...^^
      연습 열심히 하시구요.^^

  5. angel602 2005/12/09 11:21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알파님..
    올만이예요..
    연말이라 더 바쁘고.. 여유도 없어서
    이 곳에 한참을 들르지 못했었는데..
    그 동안에도 님의 실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셔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1년만에 스즈키5권이라..
    그리고 너무나 잘 켜시고.. ^^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뭐든 노력없이는 잘 하기 힘든 일이지요..
    둘 다 겸비하신 님..
    정말 부럽사옵니다..
    저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언능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님께서 바이올린 배운지 1년이 되셨다고 하셨죠.

    저도 이제 첨 시작하는 맘으로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하려구요.
    목도, 허리도 많이 나아졌구..
    더 이상은 바이올린이 그리워서 견딜 수 가 없어요.. ㅋㅋㅋ
    연말에 바쁜거 대충 마무리되면, 바로 레슨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연습도 엊그제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그 동안 악기보관을 제대로 못해서 줄이 늘어져버려.. 튜닝도 하고, 암튼.. 이젠 다시 시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답니다!! ㅎㅎㅎ
    저도 내년 이맘때는.. 님처럼..
    좋은 곡을 아름답게 켤 수 있도록..!! 꼬옥꼬옥... 다짐다짐.. 하게 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다른 곡.. 또 올려주세요..
    넘 좋아욧!!! *^^*

    • PlusAlpha 2005/12/09 14:4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angel님 오랜만이네요.
      몸은 좀 괜찮아지섰나요?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답니다.
      angel님 홈피라도 알면 찾아가 볼텐데 무작정 오시기만을 기다려야 하니...ㅎㅎ
      빨리 레슨 재개하셔서 그동안 못했던 연습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동호회 모임에는 안나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