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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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land 2005/09/15 00:43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는데요...
녹음하신거랑 레슨일지 보니깐 제 레슨받던때가 생생하게 떠올라서요...^^
저도 늦게 바열린 시작해서 온갖 스토리가 다 있는데 제 두번째 레슨 샘도 제게 녹음 좀 해서 들어보라고 하시더군요...ㅋㅋ
잠시 손 놓다가 얼마전에 다시 연습하고 있습니다. 진도는 저보다 쫌 빠르시네요..실력은 훨 낫구요~
자주 놀러와서 배우고 가겠습니다. -
흥준 2005/08/23 00:11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ㅠ.ㅠ
오늘은 강일동에 다녀왔어요
재개발 지역인데... 예전에 유년을 보냈던
골목에서 철거반원들과 마찰을 빚었던 기억이
있던 터라, 그냥 슬쩍 둘러만 보고 왔지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떠나 폐허가 된 곳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면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골목들이었을까, 그런 생각에
꽤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거기엔 오늘의 화려했던 하늘도
한몫을 하고 있을 테지만요! -
angel 2005/08/19 10:0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녹음 시작하셔서
넘 기쁘네요..
아~ 어떻게 하면
님처럼 빨리 늘 수 있을까요..
요즘은 너무 바쁘고
야근이 많아서
연습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정말 좋지 않네요.. ㅡ.ㅡ;;-
PlusAlpha 2005/08/19 12:45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한동안 휴가다 연휴다 해서 비교적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지만 저도 이제 조금씩 바빠질 예정이라 걱정되네요.
악기는 무엇보다 반복해서 연습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적어도 전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선생님이나 잘 하는 사람이 아무리 말로 설명해줘도 잘 안되던 자세나 테크닉도 연습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것처럼 터득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아직 제가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닌 것 같지만...ㅎㅎㅎ
연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 것 너무 속상하죠?
그 마음 제가 아주 잘 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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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2005/08/16 18:10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올린 친구되기 카페에서 , 훌쩍 넘어왔다는;
와 , 홈페이지가 , 좋군요 ,
정말 , 그 짧은 기간에 많은걸 배우신거 같아요 ,
기간에 비해 , 실력도 대단하시구요 ,
앞으로도 열심히 하세요 ~ ,
제가 응원해드릴꼐요~ -
민♡ 2005/08/11 09:3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필요한 자료를 찾다 우연히 들렸어요~ 바이올린 레슨 받는 중이신가봐요 ^^
저는 꼬마 아이들 레슨하고 있는 바이올린 선생님이예요 ^^
가보트 연주 잘들었습니다 ^^
매우 잘하시던데요?
자주자주 들러볼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