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태국음식점 카오산에서 "톰얌쿵"이라는 음식을 먹었다.
메뉴판에는 태국식 김치찌개라고 설명해 놨던데, 내가 보기에는 김치찌개라기보다는 건더기 많은 짬뽕 같았다.
같이 먹은 친구는 육개장 같다고 했다. 듣고 보니 그것도 맞는 말이다.
암튼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근래들어 최고로 만족스런 식사였다.
태국음식을 먹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태국음식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동안 태국은 나에겐 별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태국의 음식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려고 한다.
언제 한 번 태국으로 여행을 가서 본고장 요리를 맛볼 기회를 모색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당분간은 조류독감 무서워서 못가겠지만...
메뉴판에는 태국식 김치찌개라고 설명해 놨던데, 내가 보기에는 김치찌개라기보다는 건더기 많은 짬뽕 같았다.
같이 먹은 친구는 육개장 같다고 했다. 듣고 보니 그것도 맞는 말이다.
암튼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근래들어 최고로 만족스런 식사였다.
태국음식을 먹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태국음식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동안 태국은 나에겐 별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태국의 음식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려고 한다.
언제 한 번 태국으로 여행을 가서 본고장 요리를 맛볼 기회를 모색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당분간은 조류독감 무서워서 못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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