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나온 이후, 하루 하루가 모험의 연속이다...
토요일에는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서 차 많고 복잡하기로 유명한 수원역 앞을 통과, 일요일에는 폭우 속에서 안산까지 왕복,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문상갈 일이 생겨 아주대병원 방문.(혼자도 아니고 다른 부서 직원까지 태우고...;;;)
아주대병원에서 주차권 뽑는 주차장을 처음 가봤는데 너무 멀리 대서 결국 문 열고 내려서 뽑아왔다는...ㅜㅜ
그래도 주차장 나올 때는 정산소에 잘 붙여서 여유있게 창문열고 주차요금 잘 내고 왔다..-.-
그래도 그동안 무척 걱정했던 것에 비하면... 차 뽑자마자 여기저기 겁도 없이 다니면서 다양한 상황에 도전해 보는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ㅡ.ㅡv
내일은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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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하시는데요. 전 주유소가서 주유뚜껑 대신에 트렁크 열어줬었습니다. ^_^
fkiller님 오랜만입니다.^^
트렁크 없는 차라서 주유구 버튼만 따로 있기에 망정이지 트렁크 있었으면 저도 그랬을지도 모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