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바이올린 레슨일지 보러 왔다가 헛걸음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근황보고를 하자면... 지난 9월 말 레슨 이후로 한 달 넘게 레슨 중단 상태이다.
10월의 연주회를 앞두고 오케스트라 연습에 매진하느라 한 번 빠지고, 그 다음은 선생님이 감기에 걸려 한 번 빠지고, 그 다음은 내가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하다가 손가락이 찢어져서 또 한 번 빠지고... 이랬다...-.-
다음 레슨은 11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직장에서 감사 시즌이 다가와서 바쁘게 지내느라 바이올린을 꺼내보지도 못하는 생활이 어언 2주쯤 된 것 같다.
바이올린 연습을 하루라도 빼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던 시절도 있었는데... 너무 많이 타락한 듯...ㅜㅜ
어서빨리 연습 페이스를 회복하도록 해야겠다.
또한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운전은 잘 하고 다니고 있다.
출발할 때... 접어놓았던 사이드미러 펴고 사이드 브레이크 내리는 것을 잊어버린다거나, 주차하고 나서 문을 잠그지 않는다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가 가끔 있긴 하지만 곧바로 깨닫고 실수를 정정한 덕분에 아직까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
출퇴근 거리가 편도 10km밖에 안되다 보니 지금까지 주행거리 280km 정도...
이번 주말에는 서울시내 진입에 도전해볼까 한다.
뭐... 복잡한 1번국도를 매일 지나다니고... 운전 이틀째 되는 날 수원역 앞도 지나왔는데 두려울 게 무어랴...!!! (라고 하지만 사실 두렵다...ㅜㅜ)
10월의 연주회를 앞두고 오케스트라 연습에 매진하느라 한 번 빠지고, 그 다음은 선생님이 감기에 걸려 한 번 빠지고, 그 다음은 내가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하다가 손가락이 찢어져서 또 한 번 빠지고... 이랬다...-.-
다음 레슨은 11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직장에서 감사 시즌이 다가와서 바쁘게 지내느라 바이올린을 꺼내보지도 못하는 생활이 어언 2주쯤 된 것 같다.
바이올린 연습을 하루라도 빼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던 시절도 있었는데... 너무 많이 타락한 듯...ㅜㅜ
어서빨리 연습 페이스를 회복하도록 해야겠다.
또한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운전은 잘 하고 다니고 있다.
출발할 때... 접어놓았던 사이드미러 펴고 사이드 브레이크 내리는 것을 잊어버린다거나, 주차하고 나서 문을 잠그지 않는다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가 가끔 있긴 하지만 곧바로 깨닫고 실수를 정정한 덕분에 아직까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
출퇴근 거리가 편도 10km밖에 안되다 보니 지금까지 주행거리 280km 정도...
이번 주말에는 서울시내 진입에 도전해볼까 한다.
뭐... 복잡한 1번국도를 매일 지나다니고... 운전 이틀째 되는 날 수원역 앞도 지나왔는데 두려울 게 무어랴...!!! (라고 하지만 사실 두렵다...ㅜㅜ)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