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 아침부터 길바닥에 넘어져서 몇 번 안입어본 새 바지 찢어먹고 무릎에 피멍들고... 흑흑
1985년 3월에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서 무릎과 양손바닥에 심한 찰과상을 입고 한 달도 넘게 고생했던 이후로 20여년만에 제대로 넘어져봤다...;;;
불운의 전조인가 정초 액땜인가....-_-;
바지가 뚫어질 정도였는데도 멍만 들었을 뿐 무릎과 손에 상처가 하나도 안났다는게 그나마 다행.
1985년 3월에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서 무릎과 양손바닥에 심한 찰과상을 입고 한 달도 넘게 고생했던 이후로 20여년만에 제대로 넘어져봤다...;;;
불운의 전조인가 정초 액땜인가....-_-;
바지가 뚫어질 정도였는데도 멍만 들었을 뿐 무릎과 손에 상처가 하나도 안났다는게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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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넘어지고 난리여
멍만 들고 부러진데 없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로 알아볼께.
네스프레소가 디자인도 괜찮고 크기도 작고 해서 집에 두고 쓰기엔 좋을듯 싶네.
그런데 한국에서는 캡슐을 어디서 구하지?
가장 공간 덜 차지하는 조그만 모델로 찾아봐.
네스프레소가 정식으로 한국에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파는 곳이 있기는 있나봐. 아무래도 좀 비싸겠지.
저런.. 상처가 안 났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정초 액땜이 분명합니다.
이젠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바이올린을 하시는 분인데 손을 안다치셨다니 정말 운이 좋으신거에요!
예전에 강아지랑 공놀이 하다가 심하게 넘어져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무릎이 많이 까졌었는데 거기다가 거즈를 척 붙여놓고 무서워서 며칠을 떼지도 않고 그냥 두었더니 딱지가 앉으면서 거즈가 딱지와 합체(?)되어서 그 거즈 한올한올 떼어내느라 정말 고생했거든요.
상처 치료 잘하세요~~
20여년 전에 다쳤을 때 저도 그랬답니다.ㅜㅜ
상처가 안나서 이제 멀쩡합니다. ^^
http://www.handsmall.co.kr/shop/shopbrand.html?xcode=024
위에 왜 주소만 나오지?
아뭏든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 얘기해줘.
메이커는 KRUPS가 제일 괜찮을것 같애.
네모난 것보다는 펭귄처럼 생긴(이등변삼각형) 녀석이 작아서 좋아보이네.
나머지는 나도 모르니까 묻지 말고 알아서 선택해~
애구.. 액땜하셨나봐요.. 저도 연초 두번 액땜(백미러파손.타이어펑크)했네요...
근데 저도 네스프레소기계 알아보고 있는데,,, 유럽나갈것 같아서 사서 들고들어올수 있을까, 구매대행할까 생각중이에요.
동생분이 도와주니 좋으시겠어요~~ ^^
동생이 생일선물로 사준다고 해서요...^^
벌써 작년부터 얘기가 나왔지만 네스프레소가 뭔지 몰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결정했는데, 알고보니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뜨고 있는 모양이네요...
생일은 12월인데 7월이나 되어야 받게 될 거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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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괜찮으심까...
다음 합주때에는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영준씨 방가~ ^^ 무릎은 이제 멀쩡해요.
어제는 오랜만에 합주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어려운 곡과 씨름을 해서 그런건지 이상하게 피곤해서 저녁도 못먹고 그냥 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