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Flesch Scale System; p.7 A minor 5번
스즈키 7권 바흐 협주곡 제1번 가단조 3악장
스즈키 3권 미뉴에트(바흐)
호만 3권 265번
스즈키 7권 바흐 협주곡 제1번 가단조 3악장
스즈키 3권 미뉴에트(바흐)
호만 3권 265번
칼플레쉬의 A minor 아르페지오 스케일을 연습했다. 중간에 음정이 불안한 부분이 있어서 주의해서 연주하도록 지적을 받았다.
스즈키 7권의 바흐 협주곡 1번 3악장을 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악보였는데... 어설프긴 하지만 헤매지 않고 겨우 끝까지 했는데, 그래도 어려운데 잘 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페이지의 중간 부분, 두 마디를 단위로 1도씩 계속 높아지는 부분을 잘 했다고 한다. ^^v
세 번째 페이지 G부분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주법이어서 어려웠는데, 어려워서 그런지 죽 연결되지 않고 슬러 하나마다 끊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받았다. 또한 이 부분에서 크레센도를 잘 지켜야 극적인 효과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갈다.
스즈키 3권의 바흐 미뉴에트 악보를 선생님이 악보에 손가락번호를 새롭게 표시해 주어 포지션 이동을 해 가며 연습했다. 다음시간에 이 곡으로 이중주를 하기로 했다.
호만 265번을 했다. 호만 교재를 하지 않았던 지난 몇 달 동안 가끔 생각날 때마다 여러번 연습해봤던 곡이라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이 곡 역시 지난주에 했던 264번과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곡이므로 감정을 살려서 강약이나 빠르기의 변화를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선생님이 제대로 지켜진 것 같다고 한다.
지금까지 호만에 나온 스케일은 하지 않고 넘어갔으므로 이 곡이 실질적으로 3권의 마지막 곡이었다.
교재에는 없는 비발디 협주곡 G Major (조화의 영감 제3번 1악장) 악보를 새로 받아서 다음 시간까지 연습해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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