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일기 2006/06/27 00:04 PlusAlpha
이 집으로 이사온 지...
양군이와 함께 지내게 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엊그제 같은데...
아...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나는 이대로 지루하게 지내도 괜찮은걸까...
시간이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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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00:04 2006/06/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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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gel602 2006/06/27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처럼 시간활용을 잘 하시는 분이 어데있다고.. 그러세용.. ㅠㅠ
    그런 말씀하심.. 정말 저같은 사람들은... 흐흐흑..

    • PlusAlpha 2006/06/2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별로 시간활용 잘 하지 못하는걸요...
      그냥... 빨리 흘러가는 시간이 원망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요... ㅎㅎㅎ

  2. doubly 2006/06/30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저 몽실몽실한 털뭉치를 한번 안아봤으면.... 싶네요..
    어딜 보며 뭔 생각을 하는겔까... ㅡ.ㅡ

    • PlusAlpha 2006/06/30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몽실몽실한 털뭉치를 안을 때의 느낌은... 아마 안아보지 못한 분은 모르실걸요...^^
      기회 있으면 꼭 한 번 안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