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이의 일상

양군이 2006/07/08 23:26 PlusAlpha

양군이의 장난감 중 하나인 실뭉치와 함께


양군이는 현관에서 신발을 베고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양군이. 종종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내 발밑에서 이런 포즈로 잠을 잔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7/08 23:26 2006/07/08 23:26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매옹 2006/07/09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멍이들도 신발을 좋아하더군요. 발냄새를 좋아하는 건지 가죽 냄새를 좋아하는 건지... ^^;;;

    • PlusAlpha 2006/07/09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매옹님 오셨네용...^^
      멍멍이들도 신발을 좋아하는군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슬리퍼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꼭 발냄새나 가죽냄새 때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2. 저금통 2006/07/12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우아한 고양이 포즈입니다. 근데 신발이 참 이쁩니다. 저도 저런 신발 원해요. ㅠ.ㅠ 어디 가면...

    • PlusAlpha 2006/07/12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이 좀 잘나왔나요? ^^ 저 신발 여름에 가장 흔한 스타일인걸요...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임시 진열대 놓고 싸게 파는 특가매장 같은데 보면 잔뜩 있더라구요. ^^

  3. 앨리스 2006/07/14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냐...저 옆방에 근무하는 처자예염...양군의 마지막 자세...죽이는데요~~ 넘 귀여워요. 털 한 번 만져보고 싶어요. ^^

    • PlusAlpha 2006/07/14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홋 빠르기도 하여라...
      사실 양군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요...^^
      재밌는 내용은 없지만 종종 놀러와요~

  4. minux 2006/08/10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군이라...마지막 사진은 양털 같아요. 정말 양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