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양군이 털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거의 사자 수준이다.
버티컬 블라인드 뒤에 들어가서 놀기를 좋아하는 양군이는 가끔 저렇게 내다보며 앉아있곤 한다. 블라인드끼리 연결해주는 줄이 거의 다 끊어졌다. -_-
양군이는 살아있는 난로여서 추울 때는 품에 안고 있으면 금방 따뜻해진다.
밑의 두 장은 책상 앞에서 무릎에 앉혀놓고 책상위에 카메라를 놓은 채로 찍은 사진이다.
양군이는 발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 유달리 크다.
아아 듬직하고 튼실한 양군이 앞발... 보기만해도 너무 흐뭇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아~ 양군이 너무 귀여워요 ^^
귀엽죠? ^^
아!~양군이 넘 만져보고 싶다~ㅋ
바친기에서 님이 올려주신 녹음곡들을 무척 흥미롭게 듣고 있다가 여기까지 왔네여...^^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쑥, 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바욜린에 가지신 님의 열정과 재능을 느낄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반갑습니다.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