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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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2005/06/24 13:3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2번 레슨을 받은 왕초보자입니다.
나이 30이 넘어서 바이올린을 시작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었죠.
도중에 그만두지 않기위해 각오도 단단히 했고..
그냥 좋아서 하는거니..
바이올린으로 검색하다보니,
우연찮게 님의 홈피를 찾게되어 들어왔는데, 님의 놀라운 실력향상과정과 열정이 부럽고 또 부럽네요. ^^
저도 열심히 해서 님처럼 되고파요 ~~~~~~ ^^ -
루니 2005/06/20 22:4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바이올린을 한다고 하지않고
도 닥는다고 합니다.
한2년전에 해보았던 곡을 지금 해보면
과거의 나자신이 이렇게 초라해 보일수가 없고
그러나 그때의 나의 연습곡을 그누가 들어준사람없으니 나 스스로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런것을 가지고 그렇게 되지 않아서 애태웠나 ?
그런데 오늘 볼파르트 55번, 지금 어려워도
언젠가 내일은 틀림없이 될것이니까...
내자신이 거부하지 않고 나자신을 속이지 않으면.
바이올린은 크게 한 세번정도의 고비가 있지요
저는 감히 스스로 두번째의 고비는 넘은것 같은데
.....
컴퓨터는 뭐좀 해볼라하면 새로운 버젼이 나오고
뭐좀 않된다해서 책좀 볼라하면 구버젼은 없고
그래서 OS는 (98 이나 2000정도는)확실히 좀알고
싶고 결국 개인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 정도까지만 하고 싶어요
지연씨만큼은 결코 될수없다는 것을 알고있음. -
루니 2005/06/18 23:20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만에오니 많이 변했네요
그리고 젊음이 부럽구요
바이올린의 슬럼프는 너무걱정 마세요
일생을 할건데 뭐....
저는 50 이 넘어서 바이올린 시작 했어요.
홈피참 훌륭하네요
저처럼 나이먹어서 컴터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곳, 책 등좀 알려 주세요-
PlusAlpha 2005/06/20 13:00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루니님이 그렇게 나이 많으신줄은 몰랐네요...
50세 넘어서 바이올린을 시작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30대인 지금 시작한 것도 너무 늦었다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슬럼프는 걱정 안하기로 했습니다. 나이 40되기 전에 기본 테크닉을 어느 정도 익히고 비브라토도 배워서 바이올린 하는 흉내라도 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현재의 꿈이랍니다...하하.
저는 컴퓨터를 만지게 된 지 20년 가까이 되어서 생활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새로 접하는 분께 어떤것을 권해드려야 할지 오히려 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조금씩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익숙해지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요?
혹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알고 싶다..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적당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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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2005/06/09 10:47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sac.or.kr/bannerPage.jsp?htmlURL=/lab2005/mikhail/index.html
위에 가봐라. 예술의 전당 홈 페이지.
그날 프로그램이 베토벤, 쇼팽곡이다. -
greenthumb 2005/05/23 11:1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공,
전 왜 자꾸 방명록 클릭한다는거
관리자 클릭해서는
깜짝 놀라곤 해요.
안부전합니다.
요즘 기분도 우울한데
바이올린 연습에 전념해보려 해도
그것조차 잘 안되네요.
열심히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