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이즈보다 큰 이 박스를 너무 좋아해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내가 바이올린 연습하는 동안 얌전히 앉아서 기다려주는 양군이
아.. 왜 그렇게 힘드셨던거에요! 이젠 봄 기운 만끽하시길... 양군이 저 높은 세면대에 혼자 올라가나요? 내려올때는 어떡하나요? ^^;;
직장에서 큰 행사(=노가다)를 3일 간격으로 연달아 치르느라 스트레스가 심했던 거였구요... 양군이는 옆에 있는 변기를 밟고 세면대로 올라갑니다. 변기 물에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항상 뚜껑을 닫아놓거든요. 내려올 때는 그냥 사뿐히 뛰어내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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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그렇게 힘드셨던거에요!
이젠 봄 기운 만끽하시길...
양군이 저 높은 세면대에 혼자 올라가나요?
내려올때는 어떡하나요? ^^;;
직장에서 큰 행사(=노가다)를 3일 간격으로 연달아 치르느라 스트레스가 심했던 거였구요...
양군이는 옆에 있는 변기를 밟고 세면대로 올라갑니다.
변기 물에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항상 뚜껑을 닫아놓거든요.
내려올 때는 그냥 사뿐히 뛰어내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