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긴 하루였다.
오전 10시에 집을 떠나 인천공항에서 동생이 부탁한 김치를 4kg나 들고(점원이 자꾸 5kg 사가라는데 너무 무거워서 4kg로 타협) 오후 2시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내려서 2시간 기다렸다가 갈아타고 다시 1시간 반을 날아서 마르세유 공항에 도착.
오전 10시에 집을 떠나 인천공항에서 동생이 부탁한 김치를 4kg나 들고(점원이 자꾸 5kg 사가라는데 너무 무거워서 4kg로 타협) 오후 2시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내려서 2시간 기다렸다가 갈아타고 다시 1시간 반을 날아서 마르세유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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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까지는 너무 긴 비행이어서
갔다오고 나서는 내가 거길 다시 갈까? 생각이 들었지만 벌써 또 가고 싶어져요!
프랑스에 계신 알파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O^~;;
여행동안 아프지마시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__ (?? 어디서 많이 듣던말.. ^^;;;)
프랑스... 좋은 곳도 많고 즐겁기도 했지만 꽤나 파란만장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차차 여행기로 올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