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먼 곳으로 통학.통근을 하다가 기껏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더니 무슨 기구한 운명인지 겨우 7개월만에 다시 멀리 통근하게 되었다...-.-
새로 이사하는데 드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고 서울의 안정적인 인프라가 맘에 들기 때문에 일단은 이사하지 않고 통근을 할 생각이다.
새 직장으로 옮기기 전에 다만 일주일이라도 공백이 생기기를 바랐는데... 아쉽다.
10년 가까이 먼 곳으로 통학.통근을 하다가 기껏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더니 무슨 기구한 운명인지 겨우 7개월만에 다시 멀리 통근하게 되었다...-.-
새로 이사하는데 드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고 서울의 안정적인 인프라가 맘에 들기 때문에 일단은 이사하지 않고 통근을 할 생각이다.
새 직장으로 옮기기 전에 다만 일주일이라도 공백이 생기기를 바랐는데... 아쉽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