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단합대회(?)로 강화도 마니산에 다녀왔다.
그리 높은 산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만만한 산은 아니었다.
단군로를 통해 참성단까지 올라갔다가 계단길로 내려왔는데 오를 때 마지막 3분의 1 정도가 정말 힘들었다.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도 꽤 힘들었고...
참성단은 기대에 못미쳤다. 그냥 조그만 돌탑(?)이 하나 있고 그 주위를 철조망으로 둘러놓았을 뿐이다. 표지판도 없이.
사진을 찍으려 해도 찍기 애매하고 ...
오랜만에 산에 오르느라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움직여줬더니 기분은 좋았다.
옛날엔 산에 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산에 오르는 맛을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그리 높은 산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만만한 산은 아니었다.
단군로를 통해 참성단까지 올라갔다가 계단길로 내려왔는데 오를 때 마지막 3분의 1 정도가 정말 힘들었다.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도 꽤 힘들었고...
참성단은 기대에 못미쳤다. 그냥 조그만 돌탑(?)이 하나 있고 그 주위를 철조망으로 둘러놓았을 뿐이다. 표지판도 없이.
사진을 찍으려 해도 찍기 애매하고 ...
오랜만에 산에 오르느라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움직여줬더니 기분은 좋았다.
옛날엔 산에 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산에 오르는 맛을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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