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곡명 미상)
흐리말리 p.20, 5th position
Wohlfahrt 60 studies 45번
Hans Sitt Violin Concertino Op.31 제1악장


지난주에 하던 비발디 곡을 계속 했다. 그동안 연습을 많이 못해서 지난주와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데타셰와 스피카토로 연습하고 선생님과 이중주했다.

흐리말리는 데타셰, 반활-반활-온활(가온반활, 밑반활), 2개(3개)슬러 비브라토 등을 했다. 하이포지션에서 비브라토를 계속하니 팔이 더 피곤했다. 비브라토 스케일을 몇 번 왕복하고 나면 진땀이 나고 기운이 빠진다. -.-

볼파르트의 슬러스타카토 연습을 계속했다. 프레이즈마다 약간 여유를 두고 호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슬러스타카토에 신경을 쓰다보니 활이 떨리는 등 활긋기가 엉망이 된다. 선생님은 연습곡이기는 해도 하나의 곡을 연주할 때처럼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Sitt 곡은 후반부를 연습했다. 암 비브라토가 스케일 할 때처럼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곡을 만들려면 많은 곳을 신경써야 한다. 더 연습해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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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23:56 2007/09/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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