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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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gel602 2007/04/03 13:1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 정말 오랜만이죠?
    오케스트라 단원 되신거..
    늦었지만, 정말정말 너무 축하드리구요..
    그 동안 제 신상에 또다른 변화가 있어서 (인사이동)
    여기도 카페도 들르질 못했었어요. ㅠㅠ
    새로운 부서에서 적응하고 일하느라 말이죠.
    사업부서라 정말 어케 시간이 지나는지 모르고 일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은 고지서 내는거 빼곤 하지를 못한답니다.시간이 없어서.. 후후훗..

    제 실력과 노력이 정체되어있는 사이, 알파님께서는 여전히 멋지게 노력하시고 계시네요..
    오케스트라의 꿈도 계획한 대로 실천하시고..
    바욜린 시작할때,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했는데...
    물론 지금도 그 꿈은 버리지 않았죠 ^^ 턱없이 노력이 부족하지만.. 조금만 열심히 하고 지금을 지나면 나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ㅋㅋ

    끊임없이 꿈을꾸고 실현하시는 알파님을 보며
    힘을 내야겠습니다. ^__^
    앗.. 1시 넘었네요. ㅠㅠ
    조만간 다시 올께요..

    • PlusAlpha 2007/04/04 09:5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angel님도 얼른 오케스트라 입단하셔야지요...
      저랑 같이 하자고 약속하셨잖아요...ㅎㅎ
      저도 요즘 너무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죽을 맛이지만
      오케스트라 연습하는 재미로 견디고 있답니다.

  2. KTH 2007/03/26 23:15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일상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렇지만 바이올린을 향한 저의 열정만은 변치 않았다는 것에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바이올린이 울때 느끼는 그 기쁨은 도저히 거부할 수가 없더군요. 레슨은 하지 않지만 호만 1권 스즈키 1권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언제 다음 권으로 넘어가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 PlusAlpha 2007/03/28 00:23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그 열정 변치 마시길...
      음.. 근데 레슨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연습하신다는 게 마음에 걸리는군요. 교재에 나와있지 않지만 바이올린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배울 것이 엄청나게 많은데 말이지요...

  3. 조영준 2007/03/19 00:50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어제는 가까이서 삥~ 둘러앉아 얼굴보면서 합주할 수 있어서 즐거웠엉요. 다음주에 또 가까이서 보겠넹! ^^
    여전히 레슨일지는 대단하십니다...

    • PlusAlpha 2007/03/19 09:13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또 맨 앞자리 앉아서 합주하려니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하긴..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앞자리에 앉아보겠나 싶기도 하지만...ㅎㅎ
      이번엔 연습 좀 해가야지...

  4. 하츠(윤) 2007/03/13 02:2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하츠(윤)에요!
    태터툴즈에서 나온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답니다 ㅜㅜ
    네이버 블로그보다 관리하기 쉬워서 좋아요 ! 태그도 여러가지 막 달 수 있구요 ^^ 태터툴즈로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계정이 필요해서 주머니 사정때문에 못 했네요 ㅜㅜ

    악 갑자기 눈앞에 안개가 낀 듯 한 것은 컴퓨터를 그만 하라는 그분의 계시일까요 ㅜㅜ 급 들러본 알파님의 홈피인데 이런 ㅜㅜ
    대신 자주 들르고 방명록도 남기면 괜찮을까요 ?! (^^)

    일교차가 심한 요즘, 더욱 감기 조심하세요 ^^

  5. 하츠(윤) 2007/03/11 17:2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오래만에 들르게 되었네요! <<
    전에 하츠라는 이름으로 많이 들렀었어요ㅜㅜ
    이런, 그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참 많이 지났어요(흑흑)
    방학동안 하루종일 학원만 왔다 갔다 하고.. 바이올린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 그덕분에 레슨 선생님께도 많이 혼나구요^^

    전에 학교 축제에 나가려고 사랑의 인사를 연습했었어요(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ㅜㅜ)! 다행히도 대성공이었답니다 ^^ 모든 우리 학교 사람들이 박수 쳐주는데 너무 뿌듯했습니다 ㅜㅜ

    오랜만에 여기에 왔는데, 8권을 하고 계시더군요! ㅜㅜ 전 10권을 끝낼 준비를 하면서 멘델스존 협주곡을 하고 있어요 ㅜㅜ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곡이라 조금이라도 틀리면 금방 아는 노래라네요. (덜덜) 힘들어요 힘들어요 ㅜㅜ

    멘델스존을 하다보면 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은데(쉬프팅이 많아서요^^), 혹시 알파님도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히셨나요?! 저는 굳은 살이 박혔었는데 손가락 끝을 뜯는 습관 때문에, 굳은살은 없고 오히려 그 부분에 상처가 많아요. 흑..

    어휴 오랜만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말만 가득 쏟아놓고 가는 것 같아 뭔가 죄송하다는 느낌이 << ^^ ;;
    흑, 언제 요즘에 하는 곡을 열심히 연습해서 녹음해 들려 드릴게요(?!) ^^

    어휴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 PlusAlpha 2007/03/13 21:1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와~ 하츠님 오랜만이네요.
      멘델스존 협주곡.. 멋있는 곡을 하고 있군요. (아..부럽당...)
      저는 굳은살까지는 아니고 손가락 끝의 피부가 좀 두꺼워진 정도예요.
      나중에 꼭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자주 놀러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