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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y 또는 신비 2007/03/02 13:3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 오랜만이죠?
    오케스트라는 잘 되어가고 있는지..
    지난번 다친건 괜찮으신지?

    지금 시민행동 온라인총회 하고 있어요.
    알고계실테지만 그래도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서..
    http://action.or.kr/special/em2007/
    작년과 마찬가지로 블로그로... 삽질을... 해놨어요. ^^;
    소식 한번 전해주시기를... (^o^)/

  2. 나상 2007/02/28 18:35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댓글보고 왔습니다.
    제가 정말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저는 분명 여기 도메인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보니 다르네요-_-;
    그글은 혼자 읽어보려고 퍼왔던지라
    이미 다 읽었으니 지웠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3. KTH 2007/02/19 20:1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알파님? 이제는 따스한 산들바람이 우리의 볼을 간지럽히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에 관해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레슨을 받지 않다보니 자세를 고치기가 약간은 힘든게 사실입니다. 어디엔가 잘못되었는데 나는 인지하지 못하고있다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시즈노키 1권을 구매해서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A-D현의 혼합연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슬러는 최대한 연습하겠지만 옮겨 짚을때의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짚어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 PlusAlpha 2007/02/20 10:5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레슨을 받고 있는게 아니었군요.
      바이올린은 독학이 불가능한 악기라고들 하지요. 직접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글로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거든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서 연습한다는 것은 잘못된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그 잘못된 습관은 나중에 고치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저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고 배우는 초보자라서 솔직히 KTH님이 잘 안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연습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레슨을 받는게 좋겠지만,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라도 잘 하는 분에게 - 가능하면 직접 보여주면서 -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별로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하네요.^^

  4. 김윤미 2007/02/08 17:5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그러니까...저는 이번에 노다메 칸타빌레를 알게 되었는데요;
    노다메 망구스 인형 지금은 구매할수 없는건가요???
    또, 노다메 책갈피 구하고 있는데.....혹시 파는데 아세요???
    일본어를 모르니깐 사이트 같은데서도 찾아보지도 못하고...;ㅁ;
    진짜, 책갈피 10종이랑 인형 완전 절실히 구하고 있거든요....

    • PlusAlpha 2007/02/08 22:16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망구스 인형은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어 원서 제15권 "한정판"을 살 때만 얻을 수 있던 것인데 아마도 그 한정판이 다 팔린 것 같습니다. 일본 서점에서 검색해봐도 전부 "절판"이나 "입수불가"라고 나오네요. 물론 우리나라 서점에도 없고요.
      책갈피는 노다메 칸타빌레 캐릭터북 초판에만 부록으로 나왔던 모양인데, 아쉽게도 이것 역시 일본에서도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5. angel602 2007/02/06 13:57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알파님.. 스즈키8권에..
    정말 저로썬 상상할 수도 없는 곡들을 하고 계시는군요..
    역시.. 노력하는 알파님에 비해.. 많이 늦네요.. 제가.. ㅠㅠ
    개인적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자극하는 일이 생겨서
    저도 그 동안 농땡이 친걸 빨리 회복 할 수 있도록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하~거의 2달가까이 레슨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용..

    제 바이올린을 어제 찾았어요.
    맡길때 물어보니 제 바이올린은 브릿지만 이상한게 아니라,
    지판도 휘어져 있었더군요.
    것두 모르고.. 계속 켰으니.. ㅡㅡ;;
    이랬음 손가락이 좀 아팠을텐데.. 라고 하시는데..
    할 말이 없었어요.. ㅋㅋ 전, 원래 다 아픈건줄 알았는데.. ㅎㅎ
    브릿지는.. A선과 D선 왔다갔다 할때.. 서로 닿아서 잡음이 많이 났었어요. 전, 그것도 제가 못 켜서 글타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닿을 수 밖에 없었겠네~' 하시지 않겠어요?
    후훗.. 저.. 너무 바보같죠? ㅋㅋ
    어제 지판과 브릿지를 교환한 악기를 들고 와서
    집에서 연습해보니... 한결 잡음이 없고..
    비브라토 하기도 편해졌다는.. ^^
    알파님 덕분이죠.. 헤헤..

    지난주 금욜날 첨 가본 현악기 공방은
    입구에 들어서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가.. 쭉 진열되어 있어요. 한눈에도 악기가 많아 보여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10년동안 그 곳을 운영하셨다는데,
    연습용 뿐 아니라, 고급 악기들도 거기서 수리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거기서 좋은 악기들을 보니.. 훗,, 악기 욕심이 생기던걸요? ^^

    • PlusAlpha 2007/02/07 22:2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악기 수리가 잘 되어서 다행이네요.
      새 악기 구했을 때만큼이나 기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동안 레슨을 또 쉬셨었군요.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제 새 악기(?) 가지고 열심히 레슨받고 연습하실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