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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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맘 2007/02/03 23:09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또 알파님과 눈인사 정도만....ㅠ_ㅠ(내 이럴줄 알았다니깐요)
어쨌든 잠깐이나마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 만나뵐일 있으면 꼭 알파님과 친해질거에요.^^ -
윙버스 2007/02/02 14:3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iyeon님, 윙버스팀에서 문의드립니다!
저희는 블로그 중심의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윙버스(http://wingbus.com)의 컨텐츠팀입니다.
블로그의 여행 사진과 글이 좋아서 링크를 해도 좋을지 허락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진은 인물 사진이 아닌 것으로만 저작권과 출처를 표시해서 등록하구요,
글은 퍼가는게 아닌 링크를 거는 방식이랍니다.
사진 사용과 글 링크 허락 여부를
① 모두 허락
② 사진만 허락
③ 글 링크만 허락
④ 모두 불허
중 선택하셔서 쪽지나 이메일(help@wingbus.com)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정보들은 떠나기에 앞서 막막한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KTH 2007/02/01 23:12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님, 제가 이상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4시간정도 연습하면 보통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그런데, 파가니니는 어떻게 19시간이나 연습했나요?
시즈노키 일 권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거울보면서 자세를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피곤하지만,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개학이니, 학교에 가져가서
연습이라도 해봐야겠네요-
PlusAlpha 2007/02/02 00:54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3~4시간 연습하면 피곤한 게 당연하지요. 1~2시간만 계속 연습해도 힘들던데요. 파가니니가 비정상입니다. 그리고 파가니니는 어릴 때부터 평생을 바이올린 연주를 했기 때문에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파가니니처럼 연습한다고 너무 한꺼번에 무리하면 몸에(허리, 목, 손가락 등등) 이상이 올 수도 있으니 매일 조금씩 연습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바이올린을 새로 배워서 느끼는 행복한 기분이 저한테도 전달되는 느낌이네요. 지금 그 기분 잃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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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007/02/01 01:25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알파님 요즘 날씨가 춥지요?
요즘 손가락이 매우 아픕니다. 그러나 너무도 기쁩니다.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되어서.
손톱도 모두 단정하게 자르고,(물론 아프지만)
하지만, 아직도 어색한 것은 턱으로 끼는 중에
그 어깨 받침대를 잘 못맞춰서 아프다는 거랄까요..?
알파님께서는 어떤 팁이라도 있으십니까? -
angel602 2007/01/30 15:48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예요~ 알파님..
잘 지내시죠?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전, 그 동안 많이 바쁘고
또한 게을러져서..
거의 한달을 레슨을 쉬다가..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한번
로뎀나무님께 배우기로 했어요~
좀.. 내성적인 성향이 없잖아 있는 저로썬
굉장한 용기를 낸 거였어요.
전, 온라인에서 만난 분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 것에 대해 좀 두려움이 있는 편이라.. 실제로 로뎀나무님을 만나는것도 조금은 망설였었답니다. 알파님은 꼭 만나보고 싶긴하지만... ㅎㅎㅎ
글구..
알파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번..
저번에 현악기공방 전화번호랑 주소 갈쳐주신거 기억나시죠?
이번에 로뎀나무님께 가서 악기를 보여드렸더니,
브릿지가 넘 높다고 깍아야겠다고 하시는거예요.
그 전 선생님께 찾아가기도 미안하고 해서
생각해낸 곳이.. 알파님께서 예전에 갈쳐준 곳이예요..
전화해보니, 친절하게 언제든지 오라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브릿지 수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려구요.. ^^
이번주 정모라던데..
훗.. 전 회사에서 당직을 선답니다.
이렇게 날짜가 안 맞다니.. ㅠㅠ
담엔 꼭 알파님 뵐 수 있기를 ....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