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제 관람 1

일기 2004/11/14 21:31 PlusAlpha
코엑스에 가서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遊び」관람
여자주인공 세키네 케이코(다카하시 케이코)는 심은하를 닮았고 이름모를 남자주인공은 이덕화를 닮았다고 느꼈음.
역시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성적 표현이 한 수 위임을 실감.
16세밖에 안된 소녀를 성인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베드신을 연기시켰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음.
우리나라는 아직도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영화에는 성인 연기자가 고등학생으로 분하여 출연하는 게 일반적인데...
내가 순진한건가...? -.-
그리고 일본 SEIBU백화점 로고는 상당히 오래된 것임을 알았다.
지금 쓰는 로고가 1971년에 만든 영화에도 그대로 등장하더군.
뭐 생각해보니 소니나 다른 많은 브랜드도 그렇긴 하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4/11/14 21:31 2004/11/14 21:31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