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간이 많이 있는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본출장이 4일 앞으로 다가와 있다.
은근히 신경쓰이던 귀국편의 waiting도 해제되었고
돈이 아깝긴 하지만 예약된 호텔도 고급 호텔이고
다른때와 달리 넉넉한 스케쥴로 시간여유도 있는데
도대체 뭐가 이리 심란한거지...?
자신없고 별로 즐겁지 않은 일을 하러 가는 것이고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고
가서 개인적으로 만나려 했던 사람들과는
스케쥴이 어긋나거나 연락이 안되고 있다...
잘못하다가는 공식일정과 그 준비에 드는 이틀만 빼고
나머지 4일은 호텔방에서 빈둥거리며 지내야할지도...
혼자서 두리번거리며 관광지나 백화점을 배회하는 일은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혼자 가는 출장은 너무 외로워... T_T
하긴... 누구 끌고다니며 통역, 가이드 노릇 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오늘부터 슬슬 짐을 좀 챙겨봐야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본출장이 4일 앞으로 다가와 있다.
은근히 신경쓰이던 귀국편의 waiting도 해제되었고
돈이 아깝긴 하지만 예약된 호텔도 고급 호텔이고
다른때와 달리 넉넉한 스케쥴로 시간여유도 있는데
도대체 뭐가 이리 심란한거지...?
자신없고 별로 즐겁지 않은 일을 하러 가는 것이고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고
가서 개인적으로 만나려 했던 사람들과는
스케쥴이 어긋나거나 연락이 안되고 있다...
잘못하다가는 공식일정과 그 준비에 드는 이틀만 빼고
나머지 4일은 호텔방에서 빈둥거리며 지내야할지도...
혼자서 두리번거리며 관광지나 백화점을 배회하는 일은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혼자 가는 출장은 너무 외로워... T_T
하긴... 누구 끌고다니며 통역, 가이드 노릇 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오늘부터 슬슬 짐을 좀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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