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치크 Part 1 No.5 28, 138, 139번
흐리말리 p.17 중 D Major
스즈키 7권 알레그로(코렐리)
바이글 테마에 의한 주제와 변주 No.5 (당클라)
흐리말리 p.17 중 D Major
스즈키 7권 알레그로(코렐리)
바이글 테마에 의한 주제와 변주 No.5 (당클라)
셰프치크 28번은 1/3활쓰기로, 끝활, 중간활, 밑활로 각각 연습해봤다. 중간활은 그렇다쳐도 끝활과 밑활을 쓰면서 손목을 움직이며 하는 것이 숙달되지 않아 좀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138, 139번은 한 활을 다섯 번 나눠 쓰는 것인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으나 스타카토를 명확히 끊는 것이 필요했다.
흐리말리는 오늘은 아르페지오 부분을 비브라토로 연주하는 연습을 했다.
코렐리 알레그로는 악보대로 소리는 내지만 밀착되는 소리가 아닌 약간 비어있는 소리가 난다고 했다. 빨리 연주하는데만 신경쓰다보니 그런 것 같다. 다시 속도를 좀 더 늦춰서 ♩= 50 정도로 소리를 잘 내면서 연습해 오기로 했다.
당클라 주제와 변주는 스피카토가 계속되는 두 번째 변주곡만 해보았다. 활을 현에서 높이 떼지 않으면서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서 활을 튀기는 것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새로 등장한 내림활 슬러스피카토(?), 연속되는 내림활의 겹음은 연습이 좀 필요하다.
그 다음에 나오는 세 번째 변주곡에서는 무려 "왼손 피치카토"와 하모닉스가 등장하는데, 간단한 설명만 듣고 숙제로 연습해오기로 했다.
새로운 테크닉을 배울 때면 단 네 줄이 있을 뿐인 이 작은 악기를 가지고 이렇게나 다양한 방법으로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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