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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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플 2009/04/05 17:20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파 언니~!!!
가끔 제 블로그에 '조용...히' 왔다 가시는 거 보면서
오늘 불현듯 결혼하시구 일본 가셨을 즈음이구나... 싶어서 들러봤어요.
축하드려요~!!!
서초동 연습실에서 첨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몇 년이 지나서 저는 LA에 언니는 일본에 있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운명이란 참... ^^
언니랑 많이 만나지는 못했어두, 블로그랑 네이트 통해서 가끔 이야기 나누면서 왠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건.. 기분탓인가요? ㅎㅎ
암튼,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곳에서 예쁘구 행복하게 사시길~
또 혹시 아나요. 몇 년 후에 지구 위 어디선가 언니랑 나랑 만나게 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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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09/03/04 10:27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 알파님!!!!!!!!! 너무너무 오랬만에 왔다가 깜짝 놀라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일본 분인듯해요. 인연을 만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본으로 아예 옮겨가시는가봐요..
깜짝놀라면서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블로그질 손놓고 또 다른분블로그도 안가고 해서.통 몰랐네요
사실 부탁드릴게 있어 들렀는데..
친구아들이 여섯살인데 바욜린을 꽤 해요.학원에서 배우는데 개인레슨선생님을 찾고 있길래 이전에 제게 소개해준 선생님 생각이 나서요..레슨경험도 많고 좋으셨던것 같아서. 친구집이 교대역바로 근처에요. 실례 안된다면 선생님소개부탁드려도 될지해서..
오랫만에 와서 부탁만드리는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하지만 기쁘네요. 좋은 소식 있어서.. 일본말도 잘하시니까 일본에서 사시는거 아무문제없을테고, 새로운 인생의 제 2장이 열리시는거죠.. 추카추카~ -
fkiller 2009/02/12 04:31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사신 후에 에피소드 이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사는게 빡빡해서 그런지 일년이 훌쩍 넘어서야 한번 다시 와보고 갑니다.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sep10ber 2009/02/07 23:19 방명록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하겠습니다.
저는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알파님 블로그에 우연찮게 와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swimming pool' 이라는 곳의 사진을 보게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사진을 좀 싸이월드 클럽에 저와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어서요, 당연히 출처는 밝히고요, 하지만 먼저 허락을 받아야될 거같아서....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