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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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602
2007/10/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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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파님...
제가 넘 바빠져서 여기 못 들른 사이에..
공연이 끝나버린걸 알았습니다... ㅠㅠ
공연일자가 지나고서야 방문을 했었더라는.. ㅡㅡ;;;
너무 안타깝네요.
오케사이트에서 들으니..
너무나 좋은 연주를 하신듯한데..
직접 못 들은게 한이 됩니다... 에구...
10월초에 해외에 좀 다녀오구..
9월달에 바쁜일이 있었던 관계로..
방문을 못하였지뭐예요..
댓글만 확인했어도..
갈 수 있었을텐데..
전.. 혹시나 연주 일정이 나왔나해서
지난주에 들르니..
연주일 바로 직 후에... ㅠㅠ
간만의 차이였던거죠...
제 예상은 11월쯤 생각하고 있었는뎅...
흐흐..
암튼..
지난건 어쩔 수 없으니..
내년 정기공연을 기약할 수 밖에 없겠네요.
오케활동도.. 연습도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처음 시작할 때와 변함없으신거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