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10번
칼플레시 C Major 스케일 5번
스즈키 4권 자이츠협주곡 제5번 제3악장
하이든 바이올린협주곡 1번 C Major, 제1악장 전반부

카이저는 그동안 했던 방법으로 계속 연습했다. 좀 더 자신있게 활을 세게 그어서 겹음이 뚜렷이 나도록 연습할 필요가 있다.

칼플레시 스케일은 하이든 협주곡에 맞추어 C Major로 비브라토 연습을 했다.

겹음연습을 위해 스즈키 4권의 자이츠협주곡을 해봤다. 오랜만에 하려니 다 잊어버려서 겹음연주할 때 버벅거려주고...-.- 그나마 다른 부분은 오랜만에 한 것 치고는 그럭저럭...
암보를 완벽하게 해 놓았다면 오랜만에 연주해도 이렇게 헤매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도 스즈키메소드 식으로 암보를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문제는 연습시간이 부족하다는 것...ㅜㅜ
스즈키 이중주 악보에 이 곡이 있어서 선생님과 이중주로도 연습해봤다.
다음 주에 한 번 더 해보기로 했다.

하이든 협주곡은 지난주에 이어 전반부만 해봤다. 겹음 이동이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신경써야 하고, 다른 부분의 빠른 부분은 연습을 많이 하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
연주 레코딩을 찾아서 열심히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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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23:35 2008/03/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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