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욕하는 양군이

양군이 2006/05/08 00:43 PlusAlpha
평화롭고 화창한 일요일 오전,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착한 고양이는 베란다에서 햇볕을 쬐고 있다.








직장에서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공포의 감사가 실시된다.
가뜩이나 사흘 연휴 끝이라 출근하기 싫은데...T_T
양군이의 이 평화로운 모습을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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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00:43 2006/05/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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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 2006/05/12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의 '폭풍'은 잘 지나갔는지요?
    저는 워낙 술자리의 폭풍을 맞이하다보니 오늘로 완전 초절임^^입니당.
    내일은 저도 양군이처럼 햇빛쬐면서 좀 쉬려구요~ ^^

    • PlusAlpha 2006/05/13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사히 지나가서 어젯밤 자축 위로(?) 회식에서 저도 조금 마셨답니다.^^ 부담스런 일이 하나 끝나서 마음이 홀가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