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10번
징글벨 겹음 연주
흐리말리 p.40  2번째 스케일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Adelaide" 1악장 후반부

거의 한 달만의 레슨... 요즘들어 바이올린을 소홀히 했다. 다시 처음의 열정을 되찾아야 할텐데... 주위 환경이 도와주질 않는다...

카이저는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징글벨 겹음 연주할 때 포지션이나 현을 빠르게 이동하는 부분에서 소리 끊기지 않게...

흐리말리는 처음에 한 음에 활 2회(왕복)으로 스케일, 그 다음에 2개 슬러로 4개 비브라토 연습. 이제 스케일 비브라토는 잘 되는 편이다. 근데 막상 곡을 할 때 비브라토가 스케일 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이 문제.

아델라이데 협주곡은 후반 두 페이지를 연습했는데, 단조 부분의 감정을 살리고, 8분음표 부분은 악보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모두 끊어서 연주하기로 했다.

하이든 협주곡 C Major 악보를 새로 받아서 연습해 오기로 했다. 악보를 보니 처음부터 겹음의 압박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그동안 선생님이 겹음 연습을 시킨 모양이다. 이번 주는 주중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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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00:20 2008/02/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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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olinHolic 2008/02/2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열정을 이어가는게 제일 어렵고,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