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4번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중 행진곡
스즈키 3권 바흐 부레
스즈키 5권 바흐 두 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제1악장 (제1바이올린)

카이저 4번은 준비연습 4, 5번으로 연습했다. 5번은 스타카토와 스피카토로 나누어 연습했다.

호두까기인형 행진곡은 지난 한주동안 연습을 거의 하지 않아서 별 진전이 없었다.

바흐의 부레도 일부에 스타카토 부분을 스피카토로 연습했다. 활이 올라가서 밑활이 되는 지점에는 선생님이 악보에 off라는 표시를 해주어 스피카토 할 때처럼 활을 들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더 깔끔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두 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선생님과 이중주로 연주했다. CD보다 느린 속도로 했는데도 몇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잘 맞았다. 선생님은 이렇게 한 번에 맞추는 게 쉽지 않은데 잘 했다고 했다.
다음주까지 이 곡의 제2바이올린(스즈키4권)을 연습해 오기로 했다.
또, 스즈키 4권 첫 곡인 자이츠 협주곡 제2번 3악장을 스타카토 부분을 스피카토로 연습해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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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1 23:34 2006/06/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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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주일 2006/06/12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이에요....
    홈피방문도 못하고.. 매일 궁금하긴 했는데... 그래서 안하던 짓(글남기기) 합니다..
    양군이 생일 축하도 너무 늦었지만 정말 축하한다 전해주시고..
    시간의 여유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전화도 못했습니다.
    그간 별일은 없으신듯하여 다행입니다.
    원장님하고 함께 하는 일 하나가 신경을 계속 쓰게 해 지치게 한덕에
    연락 못드렸어요. 그래도 나름 잘 지내요.
    그럼.. 또 연락드릴께요. hana_

    • PlusAlpha 2006/06/12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렇잖아도 며칠전에 박실장님 생각나서 한가할 때 안부전화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ㅎㅎ
      여전히 바쁘시군요. 지난번에 하나 갔다가 얻어온 스타벅스 머그컵 매일 잘 쓰고 있는데... ^^
      자주 글 남겨주세요~

  2. angel602 2006/06/13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역쉬.. 알파님 넘 멋져요~!!!
    그 어려운 협주곡을 한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