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어요.
8월말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목과 허리를 좀 다친 덕분에 바이올린을 계속 쉬고 있어요.. ㅠㅠ
지난주에 다시 레슨을 시작했었는데,
다시 목이랑 팔이 아파오더라구요..
바이올린은 아직 목에 무리라..2달정도는 쉬어야한다는 의사선생님말에 완전 좌절모드입니다..
ㅠㅠ
제가 들르지 못한 사이에도 님은 정말 열심히 하셔서.. 이젠 정말이지.. 작년에 시작하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나도 열심히해서 님처럼 되고팠는데,
벌써.. 한달쉬었고.. 앞으로 2달또.. 쉬어야 한다니.. 정말이지,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 큰일날 뻔 했네요.
그렇잖아도 그동안 소식이 뜸하셔서 궁금했었는데 사고를 당하셨을 줄이야...
빨리 하고 싶은 바이올린을 두 달이나 더 참고 기다려야 할 때의 마음을 저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그동안 사정상 몇 주동안 레슨을 빠지게 되었을 때도 불안,초조,우울 증상을 느낀 적이 있거든요...^^
바이올린을 잘 하려면 바이올린의 음색을 잘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니까 그동안 바이올린 음악을 많이 들어놓으시면 어떨까요?
비록 몸으로는 연습하지 못해도 귀로 연습해 두면 레슨을 다시 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 달.. 길다면 긴 기간이지만 지내다 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