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님의 다양한 활동영역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너무나 많은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모든 일에 열정적이신거 같아요.. ^^
넘 오랜만에 들렀죠?
바쁜와중에도, 간혹 들러서 눈도장은 찍고 갔었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올려놓으신 곡 감상 잘 했구요
예전보다 소리가 더 고와진거 같아요 ^^
전, 얼마전에 스타카토가 맘같이 안되어서
잠시 슬럼프 비스므레하게 빠졌다가..
지금은 좀 좋아졌어요.
이제서야 스타카토.. 하는데,
언제나 스피카토를... 하게 될런지..
요즘은 예전보다 더욱 바빠서 레슨도 종종 빠지고 (야근땜에)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연습할 시간도 줄어..
나날이 늘어야 할 실력도 진도도 별 진전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한 2주정도는 좀 짜증이 많이 났었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요 ^^;;
요즘 인사발령 시즌이라, 회사 분위기 더더욱 어수선하고 일도 손에 안 잡히는데..
그래도 바이올린이 있어 위안은 되네요 ^^
음... 대체 뭘보셨길래... ^^;;
제 활동영역은 하나도 다양하지 않은데...;;;
오히려 활동폭이 너무 좁아서 걱정인걸요.
요즘은 완전 바이올린 폐인이 되어버려서 휴일엔 연습한다고 두문불출 하루종일 집안에만 쳐박혀있고... 결코 바람직한 생활이라고는 할 수 없죠.
스타카토는 저도 많이 어려웠어요.
스피카토를 하게 되면 다시 산 너머 산이지만요.
제가 연습하던 방법을 얘기하자면...스타카토는 그냥 막연하게 끊어서 해야지 하면 잘 안되는데, 그 음표를 반으로 자르고 나머지 반을 쉼표로 채워넣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즉, 4분음표의 스타카토를 할 때는 "8분음표 + 8분쉼표"라고 머리속에 악보를 다시 그려놓고 하는거죠.
angel님이나 저나 직장일때문에 바쁘지만 그래서 바이올린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죠. 우리 같이 힘내도록 해요~ :)